일월카츠가 안국역에만 2개인데
저는 헌법재판소 근처로만 2번 다녀왔습니다!
다른 지점은 다 바 형태의 자리라서
넓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평일 저녁 6:30분에 캐치테이블 웨이팅 시작해서
6:45분 쯤? 입장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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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있어도 일행이 모두 다 와야 입장시켜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여기는 돈까스로 1인 1메뉴 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속이 넘 안좋아서
여자 셋이서 카츠 특(큰 거) 2개와 샐러드비빔면 이렇게 시켰는데
1인 1돈이래서 카츠로 시킨 경험이 있습니당... 참고하시길
저는
히레카츠(14,000원)
로스카츠(13,000원)
샐러드 비빔면(6,000원) 이렇게 주문했어요!
다른 날은 히레카츠로만 주문했어요!
제 입맛에는 부드러운 히레카츠가 더 맛있는듯ㅎㅎ
바삭한 말돈소금에 와사비 찍어 먹어도 맛있고
소스도 맛있어요!
같이 나오는 양배추 샐러드도 개운하고 맛있습니다.
중간중간 직원분들이 모자란 부분을 알아서 채워주세요!
돼지에서 이렇게 선홍빛이 어케 나오는지 신기하고;;
ㅋㅋㅋㅋ아무튼 정말 괜찮았어요!
안국역에서 괜찮은 일식집 찾고 계신다면
캐치테이블 웨이팅 하시고 한번 꼭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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