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심사옥: 锦心似玉] 등장인물 / 줄거리 / 후기 및 개인적 감상 / 고장극, 로맨스, 암투 중드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고장극 입문 시절에 본 금심사옥을
최근에 다시 보게 되어서 
정리 겸 추천글을 적어볼까 해요.
 
사실 남주가 엄청 맘에 드는 건 아님..
너무 아저씨임(74년생ㄷㄷ, 울아빠 뻘)
근데 내용이 괜찮았고 제가 또 담송운 배우를 좋아해서
만족했던 드라마 입니당.

[등장인물]

· 나십일랑 역 - 담송운(탄쑹윈, 谭松韵, 90년생)
· 서영의 역 - 종한량(钟汉良, 74년생)
· 교연방 역 - 하홍산(何泓姗, 87년생)
· 임세현/구언행 역 - 당효천(唐晓天, 91년생)
· 동청 역 - 딩제(丁洁, 97년생)
· 원랑 역 - 영아(颖儿, 88년생)
· 문이랑 역 - 유강(刘芸, 82년생)
· 진이랑 역 - 이성(李晟, 85년생)
· 호박 역 - 쑨쒜닝(孙雪宁, 93년생)
· 간사부 역 - 란시(斓曦, 83년생)
· 단양 역 - 이예(李芸, 97년생)
· 이진 역 - 팽양(彭杨, 87년생)
· 나오랑 역 - 우랑(虞朗, 94년생)
· 나이랑 역 - 쑨자치(孙佳奇, 92년생)
· 서영관 역 - 추이캉(崔尔康, 91년생)
· 임파 역 - 정호(郑好, 98년생)
· 나대부인 역 - 방효리(方晓莉, 70년생)
 

[줄거리]

· 부부의 붉은 실 얽혀도, 절대로 끊기지 않으니 가문의 '서녀'로 태어나 많은 설움을 겪은 '나십일랑'. 뜻하지 않게 상처(喪妻)한 대장군, 영평후 '서영의'의 '정실부인'으로 서씨 가문에 입성하게 되고 남편의 사랑을 얻기 위해 경쟁하거나 그의 영광을 함께 누리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자신의 '본분'을 다하기로 다짐하는데....
 

[후기]

· 초반은 재미있는데,, 막판은 진짜 노잼 뭐하로 40화까지 하셨는지..이것이 바로 환경오염이다.

· 그냥 둘이 어울리는 듯 안 어울리는 듯 해서 너무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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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들이 너무 귀여움.. 특히 이 심부름꾼 소년 ㅠㅠ 근데 누군지를 못찾겠음..

· 개싸움하다가 마지막에 가화만사성 ㅇㅈㄹ

· 악플만 써서 추천하는 글 같지가 않네.. 그래도  한번쯤 보기 좋은 드라마!!!
· 웨이보에서 주운 사진 몇개 털고 끝낼게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