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북촌] 콤포타블 / 내돈내산 후기 / 분위기 좋은 안국역 카페!

 

 

안국역 1번출구 아티스트 베이커리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랑핸드에서 운영하고 있고

남산 안국 광화문 시청 서교 이렇게 5지점이 있대요!

 

저는 그랑핸드를 좋아해서 

안국에 온 김에 들러보기로 했답니다.

까눌레 같은 작은 디저트도 팔구요

휘낭시에, 티라미수와 딸기 케이크도 판매 중이었어요.

딸기 케이크는 11,000원인데 가격에 비해 크기가 좀 작은 느낌?

저는 티라미수(10,000원)을 주문했는데

크림 맛이 좀 신기했어요.. 산미가 강한 크림 맛?

음료는 따뜻한 아메리카노(4,500원)

딸기라떼(7,300원인가...? 암튼 7천원 대) 이렇게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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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톤의 카페라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기분 좋은 카페예요!

그런데.. 의자나 자리가 그렇게 편하지는 않음

(상호가 영어로 komfortable 이던데 의자는 불편ㅋㅋㅋ)

생각보다 넓지도 않음

식기는 정말 제 취향이라 좋았어요

따뜻한 걸로 시켜서 그 감성을 느껴보시길.

가이샤 커피도 있던데

다음에 오면 드립커피를 마셔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