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망원에 가면 정말 자주가는 카페인 지튼을 소개해볼까해요.
제목 보시면 알겠지만
카공하기 좋고 적당히 넓고 디저트도 있고 가격도 괜찮은...
카페입니다.
저는 카공하지 않더라고 엄청 작거나 의자 불편한 카페는 싫고,
디저트도 있는 카페를 원함(단, 머핀같이 냉동 사입해서 전자렌지에 데워주는거 싫음)
아무튼 꽤나 까다로운데 지튼에 자주 갔어요.
이정도면 믿고 가실만하죠?
커피도 한 4,500원 정도로 괜찮은 가격이었습니다.
위치는 망원시장 바로 건너편 입니다.
버스 시간 맞으면 망원역에서 내려서 마포09타면 금방임.
참고로 저는 합정 지튼도 자주 가요
사실 여기도 디저트는 사입하는 것 같음.
사층빵집이라는 곳에서 빵을 납품받는 것 같은데
전자렌지 뎁혀주는건 아니고 구워줌
여기 에그타르트가 정말 괜찮아요
시간 잘 맞춰서 운좋게 따뜻한거 먹으면 진짜 기분이 zzaz
요즘은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웨이팅도 있더라구요...
벌써 3번이나 웨이팅 있어서 못가고 다른 곳 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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